[평택시민신문]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4일 평택시청소년후원회에서는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효연 평택시청소년후원회 회장과 사무국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에서 준비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5일에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의 후원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총 20가정에 추석 부식세트를 지원했다.

6일에는 이명호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지사장과 임원들이 방무해 공단에서 준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지원을 위해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