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기관·기업·단체 참여토록 지원‧노력할 것”

[평택시민신문]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지난 10일 포승경영자협의회 회의실에서 (사)포승경영자협의회(회장 김선태)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으로 서부지역에는 총 42개의 입양지역이 운영된다.

이번 신규 입양단체는 자율적으로 월 1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안중출장소는 입양사업 활성화를 위해 장갑‧집게‧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 지원과 쓰레기 신속 수거 등을 지원한다.

백운기 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관이 협치하는 거버넌스의 대표적 사례로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기업·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의 일정구역을 주민 및 기관·기업·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주민들에게 행복이 퍼져 나가는 활동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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