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이충분수공원에서 진행
케이윌·더원·다이아 등 공연예정

2017년 개최한 제 7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 공연 모습

[평택시민신문] 오는 8월 18일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전국밴드경연대회는 평택시에서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과 평택예총이 주관한다. 현재 100팀 이상 참가 신청했으며 오는 9일 오후6시까지 참가 접수할 수 있다.

전국밴드경연대회는 오후 1시부터 시작돼 심사를 거친 10팀이 본선을 펼치며 대상,최우수상, 우수상을 가린다. 수상한 팀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수상하지 못한 7개 팀에게는 우수밴드시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 보컬을 선정해 최우수보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축하공연에는 더원(The One), 케이윌, 다이아(DIA), 공원소녀(GWSN), 왈와리(WALWARI), 화이트데이, 옐로비(Yellow Bee), 크랙샷(Crackshot) 등 인기연예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대회 관계자는 “평택시민 여러분과 인디음악과 밴드음악을 좋아하시는 전국의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밴드의 발상지 평택에서 열리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가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우천시 이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31-663-5959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