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아 소외계층 31가구에 삼계탕․밑반찬 전달

팽성읍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11일 지역 내 소외계층 31가구에 초복을 맞아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평택시민신문]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반완철)는 지역 소외계층에 반찬나누기 봉사를 했다.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 등 15명은 지난 11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소외계층 31가구에 초복을 맞아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봉사에 참여한 강해진 팽성읍장은 “더운 날씨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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