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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평택안성노조, 총파업 투쟁 결의총파업 결의대회‧창립 18주년 기념체육대회 개최
안노연 기자 | 승인 2019.06.05 15:29

[평택시민신문]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은 지난 6월 1일 안성시 공도읍 대림동산 축구장에서 총파업 결의대회와 평택안성지역노조 창립18주년 기념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기홍 평택안성지역노조 위원장과 이양진 민주일반연맹 위원장, 이청희 평택안성지부 의장, 조재길 평택비정규노동센터 소장 및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안성지역노조는 결의대회에서 경영계의 ▲쟁의행위 시 직장점거 금지 ▲쟁의행위 기간 중 대체근로 허용 ▲단체협약 유효기간 연장 ▲부당노동행위 형사 처벌조항 삭제 등 요구를 비판하고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즉각 비준을 요구했다. 또한 총파업을 통해 ▲사회대개혁 실현 ▲최저임금 1만원 도입 ▲민간위탁 폐지 ▲탄력근로제 도입 저지 등을 촉구했다.

이양진 민주일반연맹 위원장은 “이 파업의 대오를 통해 막가파식 노동개악을 막아내고 비정규직을 철폐해야 한다”며 “하반기에는 사회대개혁 투쟁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때까지 동지들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회 후에는 ‘평택안성지역노조’ 8행시 당선작 발표‧시상, 노동 상식 OX퀴즈, 체육대회 등 창립 18주년 기념행사가 이어졌다.

한편, 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는 ▲결사의 자유 ▲강제노동 금지 ▲아동노동 금지 ▲균등 대우’ 등 4개 분야 8개 항목을 채택해 ‘핵심협약’으로 회원국들에게 이를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은 ‘결사의 자유’, ‘강제노동 금지’ 관련 협약 4개를 아직 비준하지 않아 최근 국제사회의 전방위적 압박을 받고 있어 비준을 추진 중이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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