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평택꽃나들이 추진 직원 격려

정장선 평택시장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오성면에 위치한 평택시농업생태원 방문객이 10만명을 넘었다.

지난 9일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꽃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평택꽃나들이 행사는 오성면에 조성된 약 40ha 규모의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튤립 등 봄꽃과 다양한 볼거리, 쉼을 제공해 50만 평택시민에 행복을 선사했다.

정장선 시장은 “농업생태원이 평택시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역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방문객들에게 불편 없는 휴식 공간 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생태원이 되도록 조직력 보강 등 시정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