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안성흥사단은 지난 3월 30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에서 ‘평택안성흥사단 아카데미 환영의 날’을 열었다.

이 곳에 모인 중·고·대학생과 청년들은 평택안성흥사단이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1970년부터 이어온 청소년 동아리의 회원이다. 흥사단 창시자인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과 청소년이 주인 되는 평택안성흥사단의 비전을 앞세워 토의토론, 독서토론, 환경교실, 민주시민교실 등 각각의 주제로 동아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연중 연합활동을 통해 학교별 교류, 세대를 아우르는 연계를 통해 나눔을 통한 배움과 실천적 활동도 찾아나갈 예정이다.

평택안성흥사단은 지역에서 49년의 청소년 활동을 바탕으로 중학교 아카데미 6개(라온‧신한‧‧한광‧평택‧세교‧평택여자중학교), 고등학생 아카데미 3개(비전‧평택‧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평택대학교 아카데미, 청년 아카데미 등 11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지역 활동을 넘어 전국 청소년 교류활동과 평화통일 운동, 해외교류활동 전개 등 활발한 청소년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031-65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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