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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내기초 안에 복합문화공간 생긴다
김상미 기자 | 승인 2019.03.13 13:49

유휴교실 활용, 학생들 꿈 키우는 예술공간으로

경기도교육청 ‘학교 복합문화공간’ 10곳 선정

[평택시민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진행 예정인 ‘학교 복합문화공간’ 활용 학교 중에서 평택 포승읍에 위치한 내기초등학교가 전체 10개교 중 하나로 지정됐다.

‘학교 복합문화공간’사업은 예술공감터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소통과 문화예술 등 창의적인 복합공간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심미적 감성을 함양하는 혁신교육의 일환이기도 하다.

현재 하남시 미사중학교와 의정부 부용고등학교가 복합문화공간을 마련, 학생들의 호평 속에 콘서트나 전시 공간, 지역주민 참여 공간, 학생들의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올해 ‘학교 복합문화 공간’으로 선정된 학교는 평택의 내기초등학교를 비롯해 신백현초(성남), 용인한일초(용인), 일죽초(안성), 김포초(김포), 내촌중(포천), 천마중(남양주), 안양중(안양), 중원고(부천), 저동고(고양)로 총 10곳이다.

학생들의 일상적 예술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전시터’와 ‘공연터’를 조성하는 ‘예술공감터’ 사업은 2018년 100교에 이어 올해는 200교로 확대됐으며 연말까지 모두 300교로 늘어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복합문화공간은 학교 내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상상과 도전의 공간”이라며 “학생 스스로 마음껏 뛰어놀고, 꿈과 끼를 발휘하는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미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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