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4일까지 각 실·국·소장 및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8년 성과분석과 함께 평택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폭넓게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항만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평택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안,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감축 및 수소 경제 구축, 문화예술 공간 확대 및 관광콘텐츠 발굴, 안정적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종합대책, 주한미군과의 상생·협력 강화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 시장은 “모든 공직자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구체적인 목표와 로드맵에 따라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하고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과 정책을 수립해 민선 7기 정책 기조에 맞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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