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김재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제332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종무식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재균 의원은 지난 7월부터 제 1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 제고 및 교육발전에 공헌했다.

특히 2018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예산안 심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 인정은 물론, 출석률까지 반영하여 그 의미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경기 꿈의 대학’출석률 저조를 지적하며 강좌에 대한 성과분석을 주문하는 등 객관적이고, 예리한 질의가 이어지기도 하였다.

김 의원은 “항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평택시의회 제4대부터 제7대까지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부의장을 역임한 4선 출신으로서, 2017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의정 분야 실력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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