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학호 평택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감사

[평택시민신문] 정학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감사가 12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열린 ‘2018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평소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 감사는 체계적이고 더욱 더 큰 봉사를 하고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에 가입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정신운동’이고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이다. 회원들은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현재 평택바르게살기협의회 산하에는 22개 읍면동별로 위원회가 있으며 1300명가량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정학호 감사는 “빈곤 대물림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저는 교육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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