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회장, “소통과 변화로 단합에 집중할 것”

[평택시민신문] 제22대 신한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에 김인식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신한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2월 13일 제이앤제이아트컨벤션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21대 윤영호 회장에 이어 김인식 회장이 제22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50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한 이날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은 신한중·고등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김진규 11회 동문 등 3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이임식과 취임식, 축하 케이크 커팅과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임한 윤영호 제21대 총동문회장은 “지난 1년간 신한중·고 총동문회를 위해 큰 힘이 되어준 선후배 동문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저는 다시 동문으로 돌아가 진정한 신한인으로 모교 발전을 위한 봉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김인식 신임 총동문회장은 “제22대 총동문회는 소통을 중심으로 모교 졸업생 3만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칠 것”이라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동문 선·후배들의 누가 되지 않고, 총동문회가 단합하고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22대 신한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출범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 제22대 신한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임원 ▲회장 김인식(16회) ▲부회장 김종민(18회), 전태건(19회), 김진혁(20회) ▲여성부회장 전인자(5회) ▲사무국장 한동희(22회) ▲총괄위원장 박성진(16회) ▲장학위원장 한상회(10회) ▲회관건립위원장 한동목(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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