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미래전략포럼 발기인대회가 지난달 28일 안중제일 신협에서 열린 가운데, 최승언 서울대교수를 이사장으로, 오세호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평택미래전략포럼은 평택시 및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을 도출하고, 이를 공론화시킴으로써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조직됐다.

오세호 신임 상임대표는 “평택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과 만족도가 향상되는 미래를 위해 평택미래전략포럼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포럼을 통해 평택사회의 새로운 방향을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미래전략포럼의 창립대회는 오는 25일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