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이석구)는 8월 28일, 평택역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안전 특별조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평택안성지사는 전봉만 점검부장이 수전설비뿐만 아니라, 그동안 전기안전 사각지대로 불렸던 구내 배전설비와 비상발전기 정상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여 화재 위험요인 제거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관할소방서에서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나 일부 건물의 상가 입주민들이 화재안전 조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평택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식도 제고 및 전기화재 예방 홍보 방안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택안성지사는‘범국가적 화재예방 프로젝트’인 화재안전 특별조사의 실효적 추진을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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