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한국복지대학교 창업지원단(창업교육센터)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사업수행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고, 총5천만 원의 예산 확보하여 장애인 창업에 필요한 종합교육 제공 및 장애인 성공창업을 유도하고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1인미디어 제작을 통한 창업에 관심있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애인으로서 ‘소셜네트워크 기반 1인 미디어 제작’을 활용한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이 이루어지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은 창업기초교육(8시간) 및 창업심화교육(42시간), 창업멘토링(6시간) 및 현장실습을 포함한 창업캠프(24시간)로 총 8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1기가 8월 16일(목)~ 9월 1(토)요일까지이며, 2기는 9월 6(목)일~9월 22일(토)일까지이다. 교육 후 11월 말까지 창업지원을 거쳐 직접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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