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2018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의 본선발표대회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이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아이디어 실행을 지원하는 시민참여 대회이다.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이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 TOP 5를 선정했다. 선발 된 5개 팀은 앞으로 3개월간 각 분야별 차별화된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5명의 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를 실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선발표대회에 올라온 10개 팀 모두 평택을 변화시키고,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3개월간 선정된 5개 팀의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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