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슈퍼오닝은 1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18 국가대표브랜드 대상’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18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대상 선정은 소비자 조사 및 서류심사 등을 거쳐 진행된다.

한편, 슈퍼오닝은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로서 2006년 평택시가 조례를 제정하여 농업인, 농협, 평택시가 함께 일구어 낸 명품 브랜드로 평택시는2016·2017·2018년 3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꾸준한 품질관리와 국내외 마케팅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