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여명 청소년 참가해 4일에 걸쳐 진행

평택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26회 평택시청소년종합예술제의 경연이 지난 15일 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영역에서 18개 종목에 걸쳐 경연이 진행됐다.

각 부문별로 음악 부문에서는 한국음악(성악독창, 성악제창, 기악독주, 기악합주)관련 경연은 8일, 락밴드 및 대중음악 경연은 9일, 서양음악 합창은 15일 진행됐다.

무용 부문에서는 한국무용(독무‧군무), 현대무용(독무‧군무), 발레(독무‧군무) 경연은 8일에 진행됐고, 댄스 경연은 9일 실시됐다.

사물놀이 부문에서는 사물놀이(앉은반)과 농악(선반) 경연이 14일 실시됐고, 문학부문에서는 시 경연과 산문경연이 14일 진행됐다.

4일에 걸친 경연 결과에 따라 개인 69명, 단체 75팀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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