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지난 15일, 김혜영 시의원이 평택시의원 바선거구(비전1,2동)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박환우 시의원, 전진규 전도의원, 평택시의원 라선거구 이계상 후보, 이은우 사회경제연구소 대표 등 지역관계자들과 지지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혜영 후보는 “시민의 삶의 변화를 위해 밭을 갈고 씨를 뿌렸다. 이제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야 할 시기이다”며 “좋은 교육환경의 평택, 의료 불평등에서 벗어난 평택, 쾌적하고 숨쉬기 편한 평택, 사람이 중심이 되는 평택을 실천 하겠다”고 다짐하며 지난 의정활동기간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발로 뛰었던 시절이 떠오르는지 눈시울을 붉혔다.

전진규 전도의원은 “4년동안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고, 열심히 뛰었으며, 보고 배운 것을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