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 시민유원지 벤치마킹

평택시의원 마선거구 권영화 예비후보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의원 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권영화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시민 여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택남부 시민유원지’를 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

권영화 예비후보는 평택북부지역의 진위천시민유원지를 벤치마킹해 도심 내에 시민이 언제든지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시민유원지를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평택남부 시민유원지에는 ▲시민을 위한 친환경적인 야외 쉼터(취사 가능한 야영장 운영) ▲여가놀이 시설 및 체험학습장 운영 ▲기존 축구장 및 야구장 연동한 종합 유원지 ▲유원지 야간주차장을 활용한 주차난 해소 ▲겨울철 눈썰매장 운영 등을 통해 남부권역 시민이 사계절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영화 예비후보는 “이미 평택시에서 운영 중인 북부지역 진위천시민유원지에 지난해 기준 13만여 명이 입장했다”며 “앞으로 남부지역에도 시민유원지를 개발해 남부권역 시민들의 여가 및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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