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지 견학으로 ‘배워서 남주자’ 프로젝트

원평동과 원평동지역사회보장협 위원들이 서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 선진지의 정보를 공유했다.

[평택시민신문] 원평동은 지난달 25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위원장 김민서) 위원들과 함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원평동에 따르면 이번 서천읍 행정복지센터 견학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 ‘배워서 남주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복지 선진지를 직접 견학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서천읍 인구 중 수급자 비율이 4.4%, 노인인구가 21%인 초고령지역으로 행복을 전하는 꾸러미 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특화사업에 민·관이 협력해 큰 성과를 이뤘다.

김민서 원평동지역사회보장협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과 공무원들이 적극 협력해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스스로 해결해가는 복지공동체의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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