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노인복지관은 현대차 블루핸즈 팽성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평택시민신문] 지난 23일, (재)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팽성읍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정비업소에 ‘착한가게 2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서는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김재호 대표), 팽성노인복지관(후원회 김진수 후원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 및 부착,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김재호 대표는 팽성읍에서 25년째 운영하며 팽성의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 2016년부터 복지관에 정기적인 후원을 시작하면서 2018년 ‘착한캠페인 착한가게’로 이어지게 되었다.

김재호 대표는 “평소 나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던 차에 김은순 후원이사의 추천으로 착한캠페인을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의 행복한 기운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수 후원회장은 “착한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역사회의 가게와 이웃들이 늘어나는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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