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팽성국제교류센터 실내 경기장에서
보디빌딩·스포츠모델 경연 등 볼거리 풍성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보디빌딩협회, 한미보디빌딩연합회(회장 이중수)는 오는 21(토) 오후1시 ‘제2회 한미 슈퍼스타 피트니스 클래식 대회’를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 실내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경기종목은 ▲보디빌딩 부문(총12체급) ▲비키니 부문(총3체급) ▲남자 피지크 부문(총3체급) ▲여자 피지크 부문(총2체급) ▲남자 스포츠모델 부문(총2체급) ▲여자 스포츠모델 부분(총체급)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각 부문 체급에 관계없이 최고 득점자 종합1위들에게 수여되며, 근육상은 보디빌딩 종합2위에게, 포즈상은 보디빌딩 종합3위에게 수여된다. 각 종목 남녀 그랑프리(최고득점자)들에게는 대형트로피와 부상이 추가로 수여 된다.

한미보디빌딩연합회는 평택시보디빌딩협회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보디빌딩협회와 보디빌딩에 관련되어 활동하고 있는 미국인들이 연합한 단체이며, 한국인과 한국에 거주중인 미국인(외국인 포함)들과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더욱 한미 친선과 우호 관계의 증진을 기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평택시보디빌딩협회는 2005년 발족한 이후 ‘평택시협회장기’ 및 ‘미스터평택 선발대회’ 등 각종 대회유치, 선수육성 등에 기여하며 평택 보디빌딩 발전에 힘쓰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보디빌딩협회(전무이사(사무국장) 황신혁 010-3238-3949)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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