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원 김숭호 예비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평택시민신문] 6.13 지방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14일 평택시의원선거 마선거구(팽성, 청북, 신평, 원평, 고덕) 바른미래당 김숭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바른미래당 소속 유의동 평택 을 국회의원,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인식 평택시의원을 비롯해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숭호 후보는 “저는 제6대 시의원,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하며 많은 시민들을 만나 시민들의 애환을 함께 해오며 평택시에 필요한 정책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해 왔다”며 “늘 시민들께 열려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과 같이 시민을 섬기며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선거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 할 줄 아는 후보, 김숭호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숭호 예비후보는 평택시 팽성읍 출신으로 제6대 평택시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보좌관, 평택JC특우회 회장, 평택시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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