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선 제9대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취임식 및 전진대회

김갑선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취임회장(오른쪽)이 박우희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의 전진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센터 대강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갑선 지역아동센터평택시연합회 회장이 제9대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의 역대회장과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 등 시‧도의원과 사회복지사,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이취임식과 2부 전진대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우희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이임회장은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협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8대 회장 임기 동안 즐거웠고, 앞으로 김갑선 회장 중심으로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가 힘차고 더 멋있게, 그리고 더 잘나가는 협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갑선 취임회장은 “끊임없이 소통하는 일에 힘쓰고자 한다”며 “사회복지사가 당당하고,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게 밑거름이 되고, 사회복자사와 손을 잡고 나아가겠다”고 취임사를 남겼다. 또한 “사회복지사협회가 나날이 발전하면서 평택시 복지가 아름다워지고, 평택시 복지현장이 다른 지역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부 전진대회에서는 내빈들의 사회복지사를 위한 축사와 함께 사회복지사 선서 등이 이어지면서 사회복지사협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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