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 남부교육장이 개관하여 수강생들이 교육을 듣고 있다.

평택시 여성회관 남부교육장이 문화취미 분야와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기술교육 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난 5일 개강했다.

남부교육장(비전동 소재)은 남부복지타운으로 이전하여 강의실 부재로 운영 불가하던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하여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고 노래교실, 조리반 등 39개 과목 900여명의 수강생이 이 달 5일 부터 5월 25일까지 3개월 12주 과정으로 강의를 듣는다. 노래교실의 한 수강생은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부교육장 이전으로 수강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을 받을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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