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이원묵)는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 평택시지부 객장 및 인근식당에서 가금육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평택시지부는 최근 발생한 AI로 인해 가금육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가금육 식당 이용 등 임직원이 가금육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협 평택시지부는 “닭고기는 끓는 물에 5분간 익혀 먹으면 안전하므로 가금육 취급음식점을 많이 이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