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회장 손평호)가 지난 11일 W웨딩홀에서 정기 총회 및 제5대 회장 취임식을 열어 손평호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취임식에서 손평호 회장은 “회원사업자들의 정당한 수고와 땀이 어느 누구에게도 무시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의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건설산업 발전과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 등을 목적으로 2012년 4월 창립한 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는 지게차‧크레인‧펌프트럭 등을 운영하는 건설기계 사업자 3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날 정기 총회 이후 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 원의 성금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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