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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라도 당장 싸울 태세 갖추겠다”■ 제34대 미8군 사령관 마이클 A. 빌스 중장 취임
박은석 기자 | 승인 2018.01.10 14:57|(895호)

[평택시민신문]

유엔사령부와 연합사령부, 주한미군의 작전참모부장을 두루 역임한 마이클 A. 빌스 중장이  제34대 미8군 사령관에 취임했다.
지난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평택시 팽성읍 K-6 캠프험프리스수비대 컬리어 피트니스센터에서 열린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은 2016년 1월 취임해 임무를 마친 제33대 사령관 토마스 S. 밴달 중장의 이임식과 제34대 사령관 마이클 A. 빌스 중장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은 부대 경례, 예포 발사, 축도, 부대기 입장, 양국 국가 제창, 지휘권과 부대기 이양, 축사, 이·취임사, 미 8군가 제창, 미 육군가 제창, 부대기 퇴장 순으로 열렸다.

빌스 신임 미8군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미8군은 미국과 대한민국 모두에게 특별한 평가를 받고 있는 부대로 지난 67년 동안 우리의 동맹인 대한민국 군과 함께 어깨를 맞대고 최전선에서 이 땅의 자유를 지켜왔다”며, “미8군이야말로 한반도와 영내 자유를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헌신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빌스 사령관은 부임 우선순위로 “적의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 평화를 유지함에 있어 오늘 밤에라도 당장 싸울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겠다”며, 이를 위해 “미8군과 대한민국 지도자들 모두가 서로에게 헌신하며 동맹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임 미8군 사령관 마이클 A. 빌스 중장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조지메이슨대학교 ROTC 프로그램을 통해 1983년 임관했다. 빌스 중장은 이후 기갑장교 초군반과 고군반을 수료했으며, 미지휘참모대학과 미육군참모대학 등 정통으로 지휘관 과정을 거쳤다.
빌스 사령관은 미국 내 여러 기지와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에서 근무했으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많은 성과를 낸 공로로 국방근무공로훈장, 근무공로훈장, 육군공로훈장, 육군업적훈장, 은성훈장 등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날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에는 한미연합사령관 빈센트 K. 브룩스 대장, 미 육군 태평양육군사령관 로버트 B. 브라운 대장,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한·미 양국 군 지휘관과 장병, 공재광 평택시장 등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은석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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