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만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 평택시장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유 부의장은 “평택시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지고자 한다”면서 “항만물류와 첨단산업의 융합이 엄청난 시너지를 불러오는 평택을 꿈꾼다.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을 위해,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열정적인 땀과 행동하는 양심으로 더 큰 평택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유 부의장은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대위 부본부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소통1본부 본부장, 한국통일진흥원 전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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