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식 도의원이 2017년도 물관리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9일 평택시 현덕에 소재한 아산만 배수관문에서 열린 2017년 물관리 현장 설명회에 참석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2017년 영농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그리고 유관기관을 초청하여 그 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영농 네트웍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염동식 부의장은 "올해는 봄 가뭄과 하절기 집중 호우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많은 농작물의 피해가 있었다” 면서 “내년에도 봄 가뭄 등 농촌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어촌공사에서 선제적으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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