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축제 열린 신장동 로데오 거리에서 홍보

지난 28일 열린 할로윈 축제에서 거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 평택사무소 관계자들

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 평택사무소(소장 최종석)는 지난 10월 28일 할로윈 축제가 열린 신장동 로데오 거리에서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무소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최종석 소장을 비롯하여 사무소 직원이 모두 나와 시민들에게 열정적으로 구제안내절차를 홍보했으며, 주한미군과 관련해서 상담이 필요할 시에는 즉각적으로 연락을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 평택사무소는 ‘평택 미군기지 인근 주민들에게 주한미군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관련 구제절차 안내 및 법률상담 등을 제공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해 9월 설립된 외교부 산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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