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청소년문화의집, 2017 2차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한창 준비 중
지난 20일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평택시지부(회장 이경숙)에서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30분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어르신들은 사과축제가 열리고 있는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산책 후 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충주 중원문화길로 이동하여 더덕 및 불고기정식으로 푸짐한 식사를 마친 후 수건, 찜질팩 및 양말 등 기념품을 받았다.
김 모(某)어르신은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작년 서천국립생태공원에 이어 이번에도 참석하게 됐는데 회원들이 세심하고 살뜰히 챙겨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내년 행사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평택시지부는 회원 50명으로 구성돼 2013년도부터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오고 있으며, 공명선거캠페인, 국정감사 및 시의회 모니터링, 복지관 급식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여성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성동신협, 저축은행, 평택신협, 농협, 축협, 수협, 굿모닝병원, 21세기병원, 평택사랑외과, 한삼인비전점 등의 기관에서 후원하였으며 임규승, 최덕규, 고복수, 소남영, 원유태, 이해영 씨 등은 개인별 후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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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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