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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옆 장등리 침수피해…주민 보상은?평택시민행동·피해주민, 한미협력사업단과 보상 절차 협의
문영일 기자 | 승인 2017.08.09 12:08|(874호)
침수피해 주민과 평택시민행동 관계자들이 한미협력사업단 관계자들과 보상 절차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국지성 호우에 차량과 주택이 잠기는 침수 피해를 입은 평택 오산공군기지 인근 장등리의 피해주민과 평택시민행동 관계자들이 4일 시 한미협력과와 재난관리과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피해보상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송탄 국제교류센터 내 한미협력사업단을 방문한 침수 피해자 김기남 씨와 평택시민행동 관계자들은 미군 측이 설치한 옹벽 배수구 확보 공사와 2억여 원에 달하는 침수 피해액 보상 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들은 “옹벽 설치 현장을 미군과 협의해 기지 내부의 상황을 살펴보고 배수구 추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상과 관련해서는 “시가 보상액 일부를 선 지급 하고 추후 책임여부를 가려 환수하는 방향으로 조치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평택시민행동 관계자는 “오늘 면담을 통해 일단 막힌 숨통은 트였다”면서 “앞으로 배상심의에 따른 현장조사와 배상금 산정 문제가 남았는데 평택시민행동 집행부가 끝까지 피해자와 함께 이 문제를 풀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문영일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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