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꿈과 행복 실현에 앞장서는 도시공사 될 것”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가 행정안전부에서 최근 발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시․군․구의 특정공사·공단 중 2위로 평가 받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을 확인하고 컨설팅하는 종합평가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매년 평가가 이루어진다.

공사는 이연흥 사장 취임 이후 ‘시민에게 박수 받는 BRAVO 평택도시공사’를 목표로 강도 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지속적인 경영효율성 향상과 청렴과 친절을 강조한 결과 고객 만족도가 높아져 이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같은 성과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의 산업단지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익성을 강조하며 이루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공사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임직원의 열정적인 노력과 평택시민들의 성원에 따른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는데 앞장서는 도시공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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