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19일 광명시 소하동 소재 충현박물관을 찾아 청렴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문화유적지 탐방을 했다.

이번 유적지 탐방은 역사 속 선현의 삶에 투영된 청렴정신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갖고자 기획되었으며, 송탄소방서 이병호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들은 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충현박물관을 돌아보며 당시 ‘오리 이원익 선생’의 투철한 책임감과 백성을 위한 업적 등 청백리 정신을 배웠다.

송탄소방서 이병호 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이다”며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송탄소방서가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