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경, 이하 문화의집)이 6월 원평작은도서관을 정식 등록하여 운영 중이다. 문화의집 2층, 규모129㎡, 20석의 열람석 및 건전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도서 2000여권이 구비되어 있다.

문화의집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책 읽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원평작은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미경 관장은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독서토론 등의 동아리 개설을 통하여 작은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하고 지역주민의 독서문화의 형성과 작은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원평작은도서관은 공휴일을 제외한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9까지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656-2633∼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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