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이 주최하고 평택문인협회(회장 권혁찬)가 주관한 제24회 전국백일장 입상자가 발표됐다. 평택시민만의 백일장에서 전국규모로 확대한 것도 그 출발만으로도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일반부 운문(시)과 산문(수필)에서 서울과 천안의 거주자들이 모두 장원을 차지했음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전체 입상자는 총44명으로 시상식은 6월10일 오전10시 평택남부문예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거행된다.

배두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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