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현장 직원들 및 부품협력사 대표들 만나 노고 격려 및 파트너십 강화 의지

마힌드라 총괄회장(앞에서 중앙)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이하 마힌드라 회장)이 지난 3월 31일에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과 R&D 센터를 둘러보고 14년 만의 최대 판매,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및 9년 만의 흑자전환을 축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마힌드라 회장은 G4 렉스턴을 직접 시승한 뒤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기능과 편의사양, 정숙하면서도 힘찬 주행성능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며 G4 렉스턴의 글로벌 경쟁력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G4 렉스턴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한국을 방문하신 마힌드라 총괄회장께 감사드린다”며 “마힌드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차 출시는 물론 전기자동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글로벌 SUV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