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관장 최우수 지도자상·김휘영 최우수 선수상 등 활약

제3회 두드림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김정훈 관장이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제3회 두드림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지난 10~11일 이틀간에 걸쳐 동두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초·중·고 및 일반부·여성부 선수 약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김정훈챠밍복싱클럽에서는 총 17명이 출전해 9명이 우승하는 대단한 성과를 이뤄냈다.

김정훈챠밍복싱클럽은 모범단체상을 비롯해 최우수지도자상에 김정훈 관장이 최우수선수상에 김휘영 선수가 각각 이름을 올려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김휘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멋진 기술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자는 ▲초등부 김건아(만정초4)·안솔찬(용이초4)·양건(양진초5)·최성준(용이초4)·송준호(만정초6)·이종원(양진초6) ▲여성부 고혜선 ▲일반부 김휘영 ▲40대부 이영근 등이다.

김정훈 관장은 “상대방의 스타일을 파악해 선수들에게 적절한 기술주문을 지시해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초등부에서 6명이 우승해 초등부의 반란이었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정훈챠밍복식클럽은 용이점과 소사벌점이 있으며, 두 지점에 450여 명의 회원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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