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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주간시황] 대표 가치주, 롯데그룹주 점검
정오영 평택촌놈 | 승인 2016.02.29 16:18

[평택시민신문]

주식 시장에도 절대 진리를 찾으려는 노력이 있다. 절대 진리랑 종목으로 표현하면 시장의 상승기나 하락기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우상향 추세를 그리면서 성장하는 기업이고, 종목 검색식으로 표현하면 상승 확률 100%에 근접한 기법이다. 과거 선물 매매 시스템매매 이론을 연구한 적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도 시장에서 언제나 수익 나는 시스템 식을 찾으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 적이 있다. 과연 시장에 절대 진리가 존재할까? 이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오' 라고 답할 수 있다.

주식 시장이 만약 일정하게 정해진 패턴에 따라 움직인다면 이 세상의 대다수 수학자나 경제학자는 많은 이익을 거두었을 것이다. 하지만, 시장은 수많은 사람과 컴퓨터가 참여하여 형성하기 때문에 변수가 많을 수 밖에 없고 상식적으로 이 과정에서 100%에 근접한 이론을 찾기란 모래사장의 바늘을 찾는 것 보다 더 어렵다. 절대 진리를 추구하려는 노력은 높이 살 수 있겠지만, 섣불리 그것을 확신한다면 변화무쌍한 주식 시장에서 생존하기 힘들 것이다.

반면, 절대 진리는 아니지만 성장성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는 가치 주는 존재한다. 필자가 얼마 전 시작한 팟캐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롯데그룹주가 대표적이다. 롯데그룹 주는 롯데관광개발, 롯데손해보험,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케미칼,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등이 상장되어 있는데 그룹의 역할을 찬찬히 살펴보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롯데 그룹을 가치 주로 분류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경기를 크게 타지 않는다. 호경기나 불경기나 사람이 먹는 것은 필수요소이며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롯데 그룹의 음식료 3인방은 저렴한 가격의 상품 판매가 쌓이고 쌓여서 거대 매출이 발생한다.

둘째, 롯데 그룹 주는 보유한 현금이 많고 부동산 가치가 상당하다. 지난 월요일 종목 점검 기사에서 롯데쇼핑을 점검하며 설명했듯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등이 위치한 곳은 지하철역 주변, 큰 대로의 사거리 주변, 아파트 단지 주변 등으로 상당한 부동산 가치를 자랑한다. 비상장인 롯데월드, 롯데리아와 상장을 앞둔 호텔롯데 등도 현금이 많고, 부동산 가치가 크면서 아래에서 설명할 제조업이 아닌 특징을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롯데그룹 주는 롯데케미칼을 제외하면 주 사업이 제조업이 아니므로 세계 경기가 둔화하여도 큰 충격이 없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재계 10대 기업 대부분은 스마트폰, 자동차, 철강, 백색가전 등 제조업 기업이다. 제조업 기업의 특징은 경기 동향에 민감하면서 기술 개발에 뒤처지면 도태되기 쉽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롯데그룹은 안정성이 높다는 강점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실전 투자관점에서 조언하면, 롯데그룹 주는 현재 관점보다는 미래 관점에서의 접근 가능한 종목으로 국내 주가가 어떤 이유로 하락하여 그룹주 전체가 하락한다면 부동산 투자 관점으로 긍정적으로 접근해도 무난하다.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사이버고수의 증시전망>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정오영 평택촌놈  502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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