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우 사진작가

겨울나무는 봄을 준비한다.
그 작은 씨눈은 초록을 꿈꾸고 있다.

새해가 밝았다. 푸른 양띠해를 맞아 평택시민 모두에게
엄동설한에도 봄을 준비하는 겨울나무처럼, 초록을 꿈꾸는
작은 씨눈의 꿈처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사진_ 박연우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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