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수원시가 8연패, 2부 이천시가 3연패를 달성했다.
1부에서는 수원이 금9, 은2, 동2개를 획득하여, 합계 3만2천386점으로 종합 1위를 기록하여 8연패를 달성했다. 이어 고양시가 2만2천159점으로 2위, 성남시가 2만1천12점 3위를 달성했다. 2부에서는 이천이 금5, 은5, 동3개를 획득하여, 2만6천253점으로 김포 2만4천833점 2위, 포천 2만3천310점 3위를 이기고 3연패를 달성했다.

1부에 속한 평택시는 볼링·궁도에서 금 2개를 획득하고, 은 1, 동2개를 포함하여, 2만779점을 기록하여 지난해 12위에서 종합 4위로 뛰어올랐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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