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6일 용이동으로 평택시도시기본계획에 승인된 물류유통단지가 도일동으로 변경, 오는 7월중으로 승인될 예정이라며 서울농협중앙회에서 해당지역에 3만평의 중부권 자재유통센타 건립을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원활한 물류 이동을 위한 뮬류유통단지는 당초 98년에 용이동으로 평택시도시기본계획에 승인되었다가 작년 10월 평택시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도일동(15만4천평)으로 변경 승인을 경기도에 한 바 있으며 이후 올 3월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건교부로 변경 승인이 올라간 상태다.
서울농협중앙회는 중부권 자재유통센타 건립을 위해 평택시와 안성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의 10개 지역 후보지를 놓고 검토하던중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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