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은 인간의 다양한 외적 욕구 만족시키는 종합예술'

평택동 시외버스 터미널 옆 교보생명 빌딩 앞에 위치한 예주미용학원(원장, 김연숙)은 수준높은 전문강사가 포진한 19년 전통의 지역 최고 미용학원이다.

1983년 예림미용학원으로 설립된 이후 1996년 예주미용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 학원은 현재까지 학원을 운영해 오면서 청소년 자립지원 위탁기관, 고용촉진 직업훈련 위탁기관, 농어촌진흥공사 직업훈련위탁기관, 교육부 실업자 재취업 위탁기관, 노동부 실업자 재취직 직업훈련 위탁기관등 지역내 고용안정을 위한 기술교육 전문기관으로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 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992년에는 농어촌진흥공사로부터 우수학원 표창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지방 기능경기대회 미용부문 입상자를 다수 배출했다.

특히 김연숙원장은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 소지자로서 지역 내 사회복지와 고용안정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 교육장, 시장, 평택대 총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 경기도지방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예주미용학원에서는 개인의 기능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미용기술을 통해 헤어디자이너, 피부관리, 네일아트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는 경동정보대학 등 전국 55개 대학 미용학과 개설에 따른 미용분야 입시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중이며 고용촉진직업훈련, 실업자재취직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국가자격증 대비반, 피부미용반, 메이크업반, 연구과정반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성남에서 개최된 경기도지방기능경기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김연숙원장은 해가 갈수록 미용인들의 기술수준이 향상되고 사회적 대우와 지위 또한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다양성과 독창적인 개성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미적 욕구 충족을 전담해야할 미용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시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미용에 대한 수요창출은 앞으로 무궁무진하다며 누구나 미용분야의 기술을 배워 미용인이 된다면 후회와 실패 없는 당당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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