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성읍
‘음악과 함께하는 유럽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계절 문화나눔 사업의 하나로 문화 소외지역 및 사회복지시설들을 찾아간다. 독일·이태리·프랑스·영국·네델란드의 다양한 바로크 음악과 연주자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에게 여행의 느낌을 전달 할 수 있는 음악회다.
팽성보건복지센터 이병하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음악과 함께하는 유럽여행은 그 첫 걸음에 불과하다”며 “10월에는 우리의 전통악기를 이용한 난타공연과 연극공연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혜경 기자
khk0919@pt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