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옛 놀이문화와 맛깔 나는 음식 한 곳에

북부노인복지회관·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회 함께하는 효잔치’가 지난 11일 중앙동사무소 앞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 날을 맞이해 약 1000여명의 관내 노인들을 초청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떡·국수·전 등 음식을 대접하고, 북부노인복지회관이 제기차기, 풍선터트리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한 노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음식대접뿐 아니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겸해 노인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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