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과 협진체제구축 최첨단 의료서비스 제공

특히 서울대병원의 원무 즉, 진료서비스, 진료지원, 일반관리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집적된 경험을 On-Line상에서 공유할수 있도록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 제공하고 있는 이지케어텍은 의료IT전문회사로 서울대학교병원과 삼성SDS와 함께 협력해 창립했으며 메디칼 솔루션(medical Solution) 및 인프라스트락쳐(Infrastructure)의 제공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인 MIS(medical information system)를 박애병원에 적용 지난 9월부터 본격가동하고 있다.

단순한 처방전달시스템이 아닌 MIS는 병원업무 전체를 대상으로 모든업무를 On-Line화 한 시스템으로 보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상가동시키기위해서는 시간이 2년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박애병원은 MIS도입을 위해 3년전부터 준비작업을 해왔으며 서울대병원의 MIS를 적용함으로써 4개월이라는 단시간내에 시스템가동의 안정화를 이뤘다.

현재 박애병원은 MIS도입 가동으로 화상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차 및 3차 진료의뢰 및 지원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중증환자에게 실시간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함께 환자의 대기시간 단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의료부문 응용프로그램 온라인 임대서비스(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부문도 계약을 마치고 병록전산화(EMR:electronic medical record)시스템 구축을 마침으로 해서 전통적인 하드웨어 즉 시설 및 의료장비의 첨단화뿐아니라 의료관련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도 첨단화를 이뤄 디지털 병원화에 성공을 이뤘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