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마리아 헝가리 합창곡 등 공연

16일 오후 7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서

오는 16일 오후 7시 국립합창단이 평택을 찾는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음악협회(회장 윤명희)가 주관해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게 되는 국립합창단 초청연주회에서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염진섭씨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해 뜨거운 선율의 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My bonny lass she smileth(나의 귀여운 아가씨)'와 성가합창곡 아베마리아, 예레미아의 애가, 헝가리합창곡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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