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작품 전시·공연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12월 10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노리 문화제 : 함께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평택시갑 국회의원, 김재균 경기도의원, 최선자·최재영 평택시의원, 이청희 장당노동자복지회관장, 박정호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의장을 비롯해 수강생과 관객 150여 명이 참석했다.

노리 문화제는 전시와 공연으로 나눠서 치러졌다. 가죽공예, 연필스케치, 캘리그래피, 사진 등 수상생 작품이 전시되고 트로트장구, 하모니카, 통기타, 건강체조A·B, 이지댄스, 노래 등의 수강생 공연이 펼쳐졌다.

이청희 관장은 “복지회관 개관 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인데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내년 평택시민과 노동자들의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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